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추진한 "UCA 취득" 프로그램을 오늘 끝마쳤다. 계절학기를 끝내고 12월 21일부터 어제까지 주중 10시부터 17시까지의 수업을 모두 들었다. 그리고 오늘 14시에 시험을 봐서 90분 내에 100문제를 모두 풀었고 700점 만점에 623점으로 합격했다. 첫 국제 자격증이고 시험 응시료도 한화 20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사실 시험 응시료는 학교에서 지원을 해줘서 나는 무료로 시험을 보았다 ㅎㅎ) 1월은 나에게 배움의 달이었다. 계절학기로 첫 2주를 빅데이터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고 나머지 2주는 유니티를 배웠다. 솔직히 중간엔 '너무 욕심내서 무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계절학기 '빅데이터 개론..